Q. 남친 군대 기다리는 것도 장거리라 힘든데 남친이 전역하면 또 엄청난 장거리라능 생각에 앞이 캄캄해ㅠ 난 졸업하고 남친은 복학하니까 미래가 희망적이지 않고 걱정만 가득하니까 여기서 그만 해야되나 하는 생각도 들어… 그만 하는게 맞을까🥺🥺
이미 그만할까 생각이 들었다는 건 끝까지 기다리긴 힘들 거 같어ㅠㅠ
자기 1 의견에 동의해... 나도 이미 한 번 그만할까? 라는 생각이 든 순간 끝이라고 생각하거든...
우와 내 얘긴 줄 알았어ㅋㅋㅋㅋ 근데 난 혼자 있으면 저런 생각 계속 드는데 티키타가 잘 되는 전화 좀 오래하거나 휴가 때 만나면 그냥 너무 좋아서.. 아 내가 혼자 있다가 얘를 까먹어서(?) 그런 생각을 했구나 했어. 근데 휴가 때나 그럴 때 얼굴 보고 만나보고도 그만할까 생각 들면 그만하는 게 맞을 거 같다구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