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연애
남친 군대 갔는데 별로 생각안나고 눈물도 안났구 올만에 주말에 전화왓는데 눈물도 안낫고 딱히 할말이 없어..안사랑한느걸까? ㅠ 600일 넘게 만났는데..사실 촤근에 정이 확 떨어졌던 부분 때문에 앞으로 미래가 없다라는 걸 깨닫고 나서 부터는 덜 좋아하는것같긴한데 그래도. 이정도 까지인가 ㅠ(남친이 좀 효자인 부분이 싫어서 결혼은 절대 안해야지 생각하니까 정이 확떨어지구 미래가 안보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