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폭주]BEST 토이 + 젤 초특가 보러가기 >
back icon
홈 버튼
검색 버튼
알림 버튼
menu button
PTR Img
category

성·연애

input
profile image
숨어있는 자기2024.05.24
share button

남친 거기가 많이 작거든.. 한달전에... 잠자리 끝나고 이런저런 얘기하다가.. 솔직하게 좀 작은거 같다고 말했는데 ..실수 한거 같아.. 그 이후에 잠자리를 피하고 안한다.. 아무래도..그날 이후 자신감이 떨어 진거 같은데..하.. 이거 어떻게 풀어 줘야할까....매몰차게 거절하는건 아니고...정중하게 거절하는데.. 이런적이 없었거든.... 꼭 만족이 아니더라도.. 사랑하는 사람과 스킨쉽하면서.. 좋은점도 있는건데.. 아예 안하고 만나긴 싫은데ㅠ
그때 말실수 한거 같아 .. 작다고 한게 내가 싫다는게 아니야 라고 말하면서 풀기도 더 그렇고..
크기가 중요한게 아니잖아 이렇게 하면 더 자존심 상할거 같고... 그렇다고.. 객관적으로 작은걸 크다고 거짓말 하고 치켜 세워 주자니..
너무 위기 모면성.. 가식적 일거 같고... 어렵다..
이제 두달 다 되가는데.... 만났다 하면 하고 싶다고 들이 되던놈이... 하루아침에.
스님이 되버렸어;;;; ㅜㅜ
아.. 어쩌지....남친이 겉으로는 쿨하고 호탕한척하는데 속은 여리거든.. 오래 갈거 같은데 고민이야.ㅜㅜㅜ


0
0
아직 댓글이 없어요.
가장 먼저 댓글을 남겨보세요:)
아직 댓글이 없어요.
가장 먼저 댓글을 남겨보세요:)
이전글
전체글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