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한텐 서운한게 많은데 꽃 좋아한다구 넌지시 말했었는데 단한번도 안주고,, 근데 이런것들 말고도 자잘자잘한거 많은디 오히려 남친은 물어보면 없대 항상 내가 너무 잘해줘서 없대
이런경우가 있냐고,, 나만 이러냐고..
다 그렇진 않겠지만 내가 지금까지 만나온 남친들한테 나도 항상 어 저 꽃 이쁘다 이런식으로든 계속 티를 내봐도 알아듣는 사람 하나 없었어 그리고 서운한것도 장난식으로 많이 얘기하는 편인데 항상 싸울때 얘기하다 보면 다 잊거나 진짜 서운한줄 몰랐다 이러는 사람이 많아 자기가 진짜 너무 서운하고 힘들다 싶으면 그냥 다 솔직하고 진지하게 얘기해봐 사람마다 이해하는 방식이 다 다르니까…
내가 꽃 좋아한다구 그렇게 말했는데 꽃한번도 안주고.. 나는 이런거 서운해~~ 하면서 한번 말해봐바 말안해주면 몰라 진짜모르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