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친한테 항상 사랑 받는다는걸 느끼고있지만
진짜 엥? 그정도라고? 할 정도로 나를 귀엽게 봐주는구나 싶었던 행동이 있는데
내가 퉁퉁이라 허벅지끼리 사이가 너무 좋아서(;ω;)
항상 바지 안쪽에 보풀 일어나는거 늘 스트레스 였는데
남자친구가 옷 벗기고👀 정리해주다가 갑자기 귀엽다는 듯이 막 웃으면서
‘보풀 일어난거바ㅠㅠ 너무 귀여워ㅠㅠ’
하는데 나조차도 스트레스인 내 모습을 귀여워해주는거보고 살짝 충격+감동?받았서...
히히... 그냥 그랬다구... 자랑해서 미앙... 그치만 이건 조금 자랑하고싶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