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한테 차이고 힘든 시간 보내고 있는
자기들 봐줘
나도 같은 상황인데...
여러 영상이랑 글 찾아보면서 위안이 되더라
그리고 남자친구에 대한 생각이 자꾸 나면
외면하지 말고 생각해서 소모해버려
그리고 남친한테 하고 싶은 말 진짜로 하지말고 노트나 메모에다가 일기처럼 써봐
감정을 정리하면서 되게 무뎌지더라
혹시나 재회 바라는 자기들은
절대 먼저 여러번 매달리지마!!
자기들은 충분히 사랑받을 자격 있는 사람이야
공은 찬 사람이 주워와야 하는거잖아?
잘못한게 있다면 깔끔하게 인정하고
나쁘게 헤어진게 아니라면 깔끔하게 고마웠다하고 끝내
올 사람은 오지말라해도 오고
안 올 사람은 와라와라 해도 안 와
그냥 자기 할 일하면서 자기 인생 재밌게 살다가 더 좋은 사람 있음 잡으면 돼
연애의 끝이 좋든 안좋든 우린 어쨋든 우리와 다른 사람과 기간제 베프로 지내보면서 많은 걸 배울 수 있었을 거고 성장 할 수 있었을 거고 좋은 추억도 남길 수 있었을 거야
다음엔 좀 더 행복할 수 있는 연애를 하길 바라며 다들 화이팅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