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친한테 진짜 있을수가 없는 일을 당해서
(바람도 피우고 그 이상도 함..)
내가 미안하다고 하는 걔 앞에서 배신감에 울고불고하다가 자꾸 나를 붙잡길래 내가 주먹으로 몸을 존나 쎄게 몇번 때리고 뺨도 때렸어
당시에는 진짜 못참겠어서 때렸는데 다시 생각해보니까 그래도 폭력은 안됐지 싶기도 한데
모르겠다……나는 교통사고난거처럼 몸도 마음도 아팠는데 그깟 몸좀 때린게 대순가싶기도하고
마음이 복잡하다
사실 지금도 주먿으로 얼굴 쳣어야햇다는 생각만 들어서 글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