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친한테 주말에 만나서 저녁 먹자 했더니 주말은 어렵겠고 내일이나 모래 어때? 이랬는데 내가 주말에 왜? 그랬더니 일 이 생겨서 그랬어.
자기들이 생각하는 회사 가서 일하는거 말고.
뭐 개인적으로 뭔 일 생겼나번데 무슨일이냐고 물어보니 말을 안해줘. 그냥 뭐 그런 일이 있다는 싣으로.. 궁금한거야. 세번 물어봤는데 세번다 답을 안해줬어. 아 뭐 사람마다 말하기 좀 그런 사생활 그런 일이 있겠지 존중 해줘야하는건 맞는데 좀 서운하더라 불안하기도 하고.. 뭐지 왜 나한테 말 안해주지? 의심도 들고
불안형 트리거 작동한다 ㅠㅠ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