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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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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5.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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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한테 보낼 카톡인데 괜찮은지 봐주라

진짜 짜증나고 서운하고 자존감 떨어진다 말 안 하고 싶었는데 자꾸 생각나네 어떻게 그렇게 내 생일 하나를 기억을 못해? 같은 5월에 날짜만 다르잖아 지금까지 최소 네 번은 물어봤어 근데 두 번 밖에 안 물어봤다고 한 것도 싫어 오빠가 기억을 못 한 거겠지... 그냥 딱 그 정도의 중요도니까 그렇게 기억한 거겠지 여러 번 말했잖아 약속한 거는 지켜달라고.. 분명 오빠 입으로 외우겠다고 말했잖아 내가 그때마다 크게 화내지 않고 넘어가서 이런 거야? 아 진짜 싫어... 내가 왜 이런 감정을 느껴야 하는데 오빠한테는 급발진으로 느껴질 수 있다는 것도 아는데 그냥 생각날 때마다 너무 싫다 다른 누구도 아닌 애인한테 이렇게 취급을 받는다는 게.. 네 번째가 될 때에서야 달력에 저장하려고 했다는 것도 이해가 안 가 나는... 오빠 노력은 그 정도야? 나랑 한 약속이 딱 그 정도의 무게야? 그리고 어제 항문에 손 댔지 입으로 밑에 핥는 것도 몇 번이나 싫다고 했잖아 왜 자꾸 말 꺼내는데 진짜 싫다고 내가 하고 싶으면 먼저 말하겠지 왜 그래 이해가 안 돼 이제는 이해하고 싶지도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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