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연애
남친한테 되도록이면 개인사 이야기 잘 안하는데 오늘 속안에 묵혀있던게 터져서 어쩌다 이야기 했는데.. 하품하면서 듣고 있더라.. 그래서 내가 한소리 했는데 일부러 그런거 아니라고 미안하다고 아까부터 졸음이 계속 왔다고 하는데.. 적어도 하품하는 티를 안내거나 참아야했던거 아니였나.. 진짜 오만정이 다 떨어지더라 한순간에 사람 마음이 변하던데 내가 이상한건가 어떻게 생각해 다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