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한테 너무 지쳐서 아직 좋아하는데 헤어지자고했어. 남친이 생각할 시간을 좀 달래 2-3일정도
근데 내가 하루 지나서 그냥 지금 당장 너가 생각하고있는걸 말해달라고 했는데
남친이 지금 상황으로썬 헤어지는게 좋을거같대
그래서 내가 그럼 헤어지자고했더니 아직 생각할 시간을 달래 2-3일 달라고 했는데 왜이렇게 성급하게 구녜
그래서 알겠다고 하고 전화 끊고 카톡으로 내가 좀 성급했던거같다고 생각 다 하고 얘기하자고 했는데 읽씹당했어
오늘 아침에 인스타 스토리 친친으로 올린건 얘가 금방 봤고
무슨 심리일까.. 보통 시간 갖자 그러고 하루정도 지나면 바로 결정 서지 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