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물
남친한테 그동앙 신경쓰였던걸 와다다 얘기했어..전화로 물론 애교투로..!! 남친이 잘 들어주고 훈훈하게 끝났는데 뭔가 하루종일 공허한 이 느낌은 뭘까..좀 우울한것 같기두 하고 하루종일 남친 못봐서 그런가..안그래도 바쁜 남친 붙잡고 너무 나만생각하고 얘기한건가 싶기도 하고..나한테 정떨어졌음 어쩌나 싶으면서 디게..맘이 허해지넹..무슨 음악을 들어도 기분이 안나아져이럴때 있어 자기들은?? 어떻게해결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