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한테 각자만의 시간을 갖자고 하고 싶어
헤어지자는 말이 아니라 한 2개월간은 각자 할일에 충실하고 매일 하던 전화도 일주일에 한 두번으로 줄이거나 생각날 때만 전화하고 지금 공부하고 싶은 것에 해야하는 것에 집중하고 싶어 이런 말하면 싫어할까? 만약 싫어 하면 헤어지자고 말하는게 좋은 걸까? 나는 지금 사실 내 시간을 갖고 싶은 거 같아 어쩌지?
잘 얘기해봐! 좋은 사람이라면 존중해줄듯? 합의점을 찾아보는게 좋을거가타
난 서로가 같은 생각이었어서 솔직히 지친다고 얘기하고 시간 갖자고 했어 서로 지치니까 무슨 말을 해도 상처를 안 받아서 솔직히 다 털어놓고 시간 갖으면서 연락에 매달리지 말자고 여유 될 때 연락하고 없어도 서운해하지 말자고 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