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한테
피곤할꺼고 춥고 편하게 넷플릭스나 볼까
그냥.. 호텔이나 모텔이나 대실해서..
구구절절 얘기하면서
저 이상한 사람 아니에요 이러니까
남친이
너가 무슨 얘기하는지 아니까 괜찮아 이해했어
그리구 너가 이상한 사람이라도 상관없어 좋아
이러는거...
괜찮아 이해했어 가
이렇게 설레고 고마운 말인줄몰랐어..♡
쩐다... 설레
사실...매버 데이트할때마다 남친 하품하고 피곤해하고 그랬거든...그거 신경쓰여서 이번엔 쉬게 해줘야겠다 했는데 저런 말을 들어버렸어..너무 고맙더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