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친하고 진짜 자다가(피곤해서) 내가 뒤척이다가 남친 부랄을 친 느낌이 나서 살짝 깼거든? 근데 얘가 내손을 그위에 잡고 살포시 올리더라??? 잠이 확깨는거임 근데 다시 자볼라고 했는데에 자세를 바꿔도 손이 거기서 안떨어지게 하는거야ㅋㅋㅋ 성욕이 센걸까 물론 생리중이라 섹스 못해서 그냥 잠만 잔거라 좀 참긴 했어..?
근데 내가 더 궁금한건 저러다가 난 결국 또 잤는데 중간에 확 껴안더니 갑자기 키스를 확하는거야(?) 그래서 처음엔 당황했다가 잠 쏙 도망가서 같이 좀즐겼는데 결국엔 펠라도 하고..?그리고 다시 둘다 잤거든?
자다가 저럴수있나..? 근데 웃긴게 남친이 저 두번째 일을 정확히 기억못해 첫번째일은 생리중+부정출혈땜에 꽤 오래 못해서 그럴수 있어서 나만의 비밀로 묻어줬는데 두번째일은..까먹을수있나!!!!부끄럽나!!
이상하긴한데 혹시 이런경험 있으신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