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남친이 오는데 매번 오는 거 힘들것 같아서 한번씩 내가 가려고 하는 편이야. 그래도 남친이 운전을 해서 훨씬 많이 와.. 자기 경우는 어떤지 몰라도 남친이랑 얘기해봐. 남친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근데 왜 항상 남친이 왔으면 하는 거야?? 마땅한 이유가 있으면 잘 설득해봐

나도 남친이랑 한시간 거리인데 남친은 차 있고 난 없어서 남친이 10번중 8번은 이리와, 가끔 내가 시외타고 넘어가기도 하고,, 내가 가는거 상관없는데 내 남친은 괜히 시간 낭비하는 거 같다고 자기가 온다고 이야기 완강하게 얘기해서 자기가 오는데 이 부분은 나랑 남친이랑 이야기 해서 맞춘 부분이야! 자기도 남친이랑 이야기 해서 맞춰야 할 거 같아. 당연히 남친이 오는게 당연한 건 아니더라구

난 첨부터 그정도 장거리였는데 만날때마다 항상 왔어 주말마다 보는거라 상관없다 느꼈는데 ㅠ 어떻게 하는지 일단 보고 말을해봐야지 뭐

자기가 사는 동네에 가고 싶은 곳이 많고, 더 번화가라거나 하면 남친이 자연스럽게 더 자주 오게 될듯! 나는 내가 서울이라 남친이 친구들 보러도 그렇고 서울로 거의 와!

혹시 와줬음 하는게 어떠한 이유가 있어서 그러는 거야? 남친이 자기 지역으로 오길 더 바라면 그만큼 자기도 해주는 게 있어야겠지? 뭐 자기가 밥을 더 사던가 등등 말이야.(상대는 차비나 또는 차가 있다면 주유비가 더 들테니까) 일단 남친이랑 타협점 찾는게 우선이라고 봐~

나 장거리 7년차, 내가 대도시라서 남친이 와줘! 내가 간다고 해도 남친이 말리는 편이야.. 이런 거는 여기에 물어보기보다는 남친이랑 터놓고 얘기해야할듯!

반반은 가야지 놀게많다면 남친이 매일 와주는대신 차비나 뭐 노는비용정도는 자기가 좀 내주구 그게 맞는듯 // 근데 귀찮아서 남친이 왔음좋겠다는 말은 별로인듯 자기가 귀찮음 남친도 귀찮지않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