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폭주]BEST 토이 + 젤 초특가 보러가기 >
back icon
홈 버튼
검색 버튼
알림 버튼
menu button
PTR Img
category

성·연애

input
profile image
숨어있는 자기2025.11.12
share button

남친이 9-6로 교육듣고 있는데 이 교육 듣기 전에 추가로 남아서 하는거는 안하고 그냥 6시 정시퇴근하고 오기로 약속했어요
그리고 목요일 저녁에는 제가 남친자취방 와서 요리해두면 자기가 설거지하겠다 ~ 퇴근하고오면 같이 놀자 이랬어요 (남친이 말함)

근데 막상 시작하고나니까 취업때문에 그 교육에 엄청 집중하고 싶었나봐요 저도 필요없을정도로?
연락문제로 제가 막 뭐라하니까 남친도 얘는 이제 안되겠다.. 라고 생각했나봐요 그래서 그냥 말투랑 이런거 싹 바뀌고 피곤한티 내고 전화도 별로 못하고 안맞으면 헤어져~ 라는 말을 이틀동안 10번 넘게 들었어요

이 교육 듣기 전주까지만해도 서로 행복하게 잘 지내고 교육 보냈는데 가자마자 이렇게 남 취급하고 .. 남친은 지금 바쁜거 두달을 이해를 못해주냐고 하는데 저는 제 약속을 아무렇지 않게 취소하고 무시한게 기분이 나쁜거거든요…

제가 이해심 너무 부족했나요??? ㅠㅠㅠㅠ 전 너무 억울한데.. 그냥 연락 못해도 넘어갔어야하나요?


0
0
아직 댓글이 없어요.
가장 먼저 댓글을 남겨보세요:)
아직 댓글이 없어요.
가장 먼저 댓글을 남겨보세요:)
이전글
전체글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