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 8살 연상인데 체력키우러 운동갔다가 흉부가 기가막혀서 맨날 맴돌면서 구경했는데 사귐 근데 내가 꼬신거래 그 후로 지금 1년 넘게 사귀고있는데 하루 같이 있으면 3~5번은 하는거같아 근데 한 번 하면 1시간정도 하는데 다리 진짜 그냥 갓 태어난 고라니마냥 벌벌벌벌 떨림;ㅋㅋㅋ 내가 어릴때 자위 엄청 해서 예민한데.. 같은 나이때 만났으면 그냥 진짜 감당 안될뻔했어..
어캐꼬심 빨리
걍 주변 맴돌면서 말걸고 여친있어요? 하고ㅋㅋㅋㅋ 제빵사여서 빵집 빵 추천해달라고 카톡하고ㅋㅋ 운동 몇시에 나오냐고 자주 물어보고 그랬는데 뭔 다가오는게 불도저같았대 그러다가 성인부 회식자리 갔다가 떠보길래 맞다하고 사겼어
아니 이렇게 적극적인 방법도 있다니 내향인 한명 지금 기절해서 응급실 실려감
헬스야??아님 크핏?? 전자면 신기하다 진짜 생각보다 헬스장에서 눈맞는거 어려운거같던데 ㅠㅠ내가 남자 쳐다볼때는 아 저쉑히 머신 전세냈나?? 이때뿐임 ㅌㅌㅌㅋㅋㅋ
유도나 주짓수 같은거 요즘 많잖아 그런 운동은 신체접촉이 많아서 눈 맞는 일이 꽤 있더라
유도나 주짓수 좋음 호신으로도 배우기 좋고 다같이 하는 운동이라서 출석도 잘 하게됌ㅋㅋ 체력도 늘고
"저새끼 머신 전세냈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근데 공감됨 빨리비켜이헬창아 이생각만 들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