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 남친이 3개월만에 좀 식은 것 같은데 이게 내 탓인것 같아 ㅜ 물론 남친이 나쁘게 확 변한 건 아니고 자기도 노력하는데 지치는게 보인 느낌?
1. 일단 통금 빡세
2. 외박 절대 안됨
3. 집에서 통화 못하고
4. 혼전순결
5. 조용하고 얌전한 성격
6. 애교 별로 없어. 제일 하는게 받침에 ㅇ 붙이는 정도?
남친이 이런거 다 배려해주고 참아주고 객관적으로도 괜찮은 사람이였는데 지칠 정도면 이제 누굴 만나도 똑같을 것 같아서 ㅜ 솔직히 나같아도 같이 밤 보내고 애교 많은 그런 여자가 좋지 나같은 사람은 별로일것 같아서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