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친이 23살이고 이제 곧 200일인데 최근 들어 성욕도 많이 없다 하고 체력 때문에 관계를 자주 피해 그리고 정상위를 하다 보면 많이 힘들어해서 그런지 중간에 발기가 잘 풀려 ㅠ 내가 펠라 해 줄 때는 한번도 풀린 적 없었거든.. 내가 생각했을 때는 자세가 힘들어서 그런 거 같은데 여성상위나 후배위 할 때는 그래도 그나마 나은 것 같거든?? 남친은 이거 때문에 남자로써 자존감도 낮아지고 싫다고 관계를 더 피하려고 해… 관계하기 전에 항상 부담도 느낀데 내가 뭘 해줘야 할까… 체력 길러보라고 해도 단기간에 좋아지는 게 아니니까 크게 달라지는 게 없네 이러다가 벌써 섹스리스 될까 봐 걱정이야 우울하네… 야동은 보면서; 내가 뭐 리드하려고 해도 남친이 그냥 관계하는 중에도 부담감 느끼는 게 눈에 보여서 나도 성욕 많은 편인데 이제 즐기지를 못하겠어 별로 좋지도 않아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