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폭주]BEST 토이 + 젤 초특가 보러가기 >
back icon
홈 버튼
검색 버튼
알림 버튼
menu button
PTR Img
category

성·연애

input
profile image
숨어있는 자기2025.11.24
share button

남친이 12월부터 스키장 들어가서 강사로 일하거든 사실 나야 안가는게 좋지 당연히.. 근데 남친은 보드 타는 부분에서 엄청나게 행복을 느끼는 사람이고 레벨..? 그런 목표도 있더라고 들어보니까 난 누군가의 행복과 목표를 포기시키고 나만을 바라봐라 이런 생각은 갖고 있지 않아서 차마 가지말라고는 못하고 가끔 좀 우울해했거든ㅠ 근데 오히려 남친이 그 부분에 댜해 너무 미안해하더라 본인 하고싶은 일 하려고 날 떼어두고 간다는 자체가 미안하대 욕심 많이 부리는 것 같아서 그래서 시즌권 환불까지 고민하고 여쭤보고 어제난 하다하다 미안하다고 울더라ㅋㅋㅋㅋ 근데 뭐 우째 자기가 하고싶은거 하명서 살아야지 못보는거 진짜 속상하고 슬프긴한데 그렇다고 내가 뭘 해줄 ㅛㅜ 있는건 아니니까! 고냥 클스마스 때 스키장 놀러가려고ㅋㅋㅋㅋ 그렇게라도 봐야지 머


0
0
아직 댓글이 없어요.
가장 먼저 댓글을 남겨보세요:)
아직 댓글이 없어요.
가장 먼저 댓글을 남겨보세요:)
이전글
전체글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