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곤한 건 어쩔 수 없는 거 같애ㅠ 바로 잠드는 게 마음에 걸리면 컨디션 좋을 때 하는 수밖에

12시간 일하고 밤 늦게 퇴근하고도 자주 만나러 가는 데다가 잠자리까지 하는데도 더 바라는 거야...? 남친한테도 체력의 한계라는게 있을 텐데 서운해할 일인가 싶네 만나러 가는 것만으로도 대단하다고 생각했는데;

이해해줘... 12시간 일하고 섹스 해보면 알겠지만 자고싶어서 자는게 아니라 기절하는거야ㅠㅠ 진짜 피곤해

12시간씩 일하고 자주 만나러 가 주는 것만 해도 난 너무 좋고 고마울 것 같다... 너무 힘들 것 같아 쉬는 날 자기가 가주는 건 어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