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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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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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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남친이 힘든거 얘기하기를 싫어하는데 너무 마음이 안 좋아. 애초에 난 휴학생이라 힘든게 없고.. 진짜 가끔 짜증나는 일? 이나 고민은 막 말하는 편인데 지금 내 남친은 현 직장 회사 정말 힘들어하는 것 같거든 근데 제대로 각 잡고 물어보면 에이 아니다, 내가 힘든거면 남들 다 힘든거다 직장일 가지고 힘들다 그러기 싫다 나중에 ㅇㅇ이도 회사 다니면 무슨 말인지 알거다 이러면서 말을 안하고 화제를 돌려 나랑 남친은 세 살 차이야.. 근데 이러다가 가끔 회식 끝나고 취해서 전화와서 받으면 나는 진짜 ㅇㅇ이 없었으면 이 회사 일찍이 그만뒀을거다 평소에 이런 표현 못해서 미안하다.. 진짜 ㅇㅇ이 덕분에 버틴다 그러고 뭐가 힘드냐고 말해보라고 하면 에이 그럴 정도는 아니다 내가 괜히 투정부리는거다 이러는데 진짜 개빡쳐!!!!!!! 티를 내지 말든가 그리고 이번에는 일주일 출장을 갔다오는 계획이었는데 이틀만 갔다가 와버려서 무슨 일 있었냐 그러니까 별거 아니다 이래놓고 어제 같이 있을 때 어머니 전화와서 들어보니까 심각한 일같아 보이는데 끊고 물어봐도 또 반복... 혹시 이런 남친 있거나 이런 성격의 자기들아.. 그냥 안 물어보고 냅두고 기다려주는게 답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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