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친이 평소에 돈을 안쓰는 건 아니고 평소에 잘 쓰는 편에 가까운데 이번에 내 생일날 선물 준비한다는거 슬쩍 보니까 뭔가 자질구레한걸 마니산거같아………………,……… ㅠㅠㅠ 걍 센스 문제로 이런 일이 벌어진거같은데 우짜지
평소 나는 자질구레한걸 좀 시러하고.. 의미있는 한방을 조아하는 편이거든 2마넌짜리 10개보다 20마넌짜리 하나 ,, 같은
흑흑 받아도 반응이 미묘해질거같아서 걱정이야
이런거 받고나서 나중에 얘기해봐도되는걸ㄲㅏ.. 근데 나 생각한다고 이랬을거같아서 (좋은게 10개면 핸복도 10배?! 이런식으로) 말하기 넘 껄끄러워 ㅠㅠ
+그말은, 남친도 자질구레한거 10개가 낫다는걸까? 담에잇을 남친 생일때는 그게 나을까 싶기도.. 이번에 18마넌짜리 선물 해줬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