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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성∙연애 고민 필수앱 자기만의방2천 개의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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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직이는 한강2021.10.11

남친이 퇴사하고 이직준비하는데 (학원다니고 자격증 준비) 너무 바빠져서 신경 못쓸것 같다고 헤어지자는데, 뭐라고 해야 마음을 돌릴 수 있는거야? 내가 아무리 기다리겠다, 힘든거 같이 이겨내자, 내가 짐이 되지 않고 의지할 수 있는 존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너를 좋아해서 헤어지는거야 같은 말들은 쓰레기가 하는거다 와 같은 말들을 했는데도 이미 마음 속으로 답을 결정해놓고 나한테 이별도 통보했어. 어제 처음얘기 하고 절대 자기 뜻을 굽히지 않는데, 그냥 포기해야하는거야? 아니면 2주정도 시간을 갖자고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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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음,,, 내려놓는게 더 좋다고 생각은 하는데 자기가 그게 잘 안되는거 아니야?ㅠㅠ

    2021.10.11좋아요2
    • user thumbnale
      움직이는 한강글쓴이

      진짜 내려놓는게 답인걸까 ... 난 아직 많이 좋아하는데

      2021.10.11좋아요1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좀 더 나중의 자기를 생각한다면 그게 맞는 것 같아 ㅠ.. 그렇게 이어간 만남이 행복할리도 없구.. 상처가 더 될 확률이 높긴 하니까 ㅠㅠ 포기가 안되는 것도 이해하니까.. 조금 더 생각해봐 자기가!! 어차피 선택도 책임도 다 자기가 하는거니까!

      2021.10.11좋아요1
  • user thumbnale
    마지막 기운

    이런저런 허울좋은 핑계는 다들 있지만 결국은 그거라고 생각해. 자기를 더이상 그만큼 사랑하지 않는다는거... 이런말 미안하지만 정리하는게 좋을거야ㅠ

    2021.10.11좋아요2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2

    내생각은... 남친이 이미 이 상황으로 자기를 떠나려마음을먹었다는 생각이강하게들어... 상황이바쁘고 힘들어도 그상황을 같이겪어내려는사람도 있고 그상황을 해결하고 다시시작하려는사람도있겠지만. 난 사랑하는사람이있다면 전자를선택할거야. 그러기에 남친한테 매달리거나 설득해도...크게 달라지지않을거란 생각이들어ㅠㅠ미안해 자기야..

    2021.10.11좋아요1
  • user thumbnale
    지혜로운 소수

    자기야 저건 마음이 떴는데 헤어지기 좋는 핑계가 우연히 와서 저러는거야.. 그나마 덜 나쁜놈으로 헤어질수있으니까

    2021.10.11좋아요1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3

    다들 핑계라고 하는데 나는 생각이 좀 달라서 댓글 달아봐! 여자들의 사고방식이랑 다르게 남자들은 자기의 생활(대부분 진로나 특히 금전 문제나)부터 제대로 책임질 수 없는 상황이면 정말 상대방을 좋아해도, 나를 포기하고 상대방도 포기하는 느낌으로 다 놔버리고 일단 생존모드로 들어가는 사람들이 은근히 많다고 하더라고! 여자들은 외부요소에 힘든게 있다면 같이 헤쳐나가자가 많은거 같고, 남자들은 약간 반반? 같은 느낌이더라 자기가 책임을 질 수 있는지 없는지를 보는거 같아.. 단순한 인간들! ㅜㅠ 그래서 사실 연인관계는 서로가 가장 잘 아는거니까

    2021.10.11좋아요1
    • user thumbnale
      움직이는 한강글쓴이

      자기! 고마워!! 다들 헤어지라고 해서 마음먹고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만났는데, 결국 잘 대화해서 계속 사귀기로 했어! 그리고 나한테 '혼자 독단적으로 결정짓고 통보해서 미안하다. 앞으로 힘든거 있으면 얘기하겠다.' 약속도 했어!! 자기말에 힘을 얻는다 고마워❤️!!

      2021.10.12좋아요1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3

      너무 잘됐다! 다행이야 자기야☺️☺️ 앞으로도 서로 잘 맞춰가면서 잘 만나길🙏🏻

      2021.10.12좋아요1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3

    정말 남친이 상황이 힘들어서 놓는건지 마음이 떠서 상황핑계를 대는건지는 본인이 느껴질거야 나는 상황 핑계 대는 놈도, 진짜 자기 생활도 어려울 정도라 살아남아야해서 헤어지자는 사람도 만나봤는데 딱 알겠더라고 그게 다 느껴져. 연애는 같이 하는거니까 상대가 그만하기로 이미 마음을 굳게 먹었다면 ㅜ 마음 아프지만 결국은 놓고 헤어지게 되겠지만, 설령 ‘상황 핑계’라는 생각에 사로잡혀 자기 스스로를 괴롭게하진 않았으면 좋겠어! 마음 잘 추스르면 좋겠다 자기야!

    2021.10.11좋아요1
  • user thumbnale
    사랑스런 이야기

    자기야 잡지 말고 자기가 더 멋져져서 후회하게 만들어주자!!

    2021.10.15좋아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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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한테 헤어지자고 할 때 뭐라고 해야할까… 딱히 사이가 틀어지거나 안 좋은 일이 있는 건 아니고, 내가 두 번째 입시 하면서 너무 힘들고 다른 사람 신경 쓸 겨를이 없는데, 애인은 나를 진짜 좋아해줘서 항상 보고싶다, 같이 어디 가서 밥 먹고싶다 얘기를 하는게 너무 귀찮고 힘든거야… 이런 마음으로 연애 계속 하는 것 아닌 것 같아서 헤어지려고 하는데 뭐라고 해야하지…내 얘기 좀 들어주라 ㅠ 오늘 3년 사귄 남자친구한테 내가 헤어지자고 말했어. 우선 헤어지자고 한 이유는 내가 시험을 준비하면서 본가로 내려가게 되면서 장거리 연애를 1-2년 정도 하게 되고 내가 시험을 준비하다 보니까 심적으로 여유가 없어지고 이것때문에 관계에 대해 너무 스트레스를 받고 연애를 계속하는게 하는게 버거워지면서 내가 그만하자고 말했어. 근데 내가 말하니까 남친이 자기는 못해어지겠다고 그냥 옆에만 있게 해달라고 하는거야. 그래서 그게 무슨 소리냐고 물어보니까 그냥 말 그대로 옆에만 있게 해달래. 자기는 지금 헤어질 수가 없다면서… 연애는 혼자가 아니라 둘이하는건데 나 혼자 마음이 식었다고 자기까지 이 연애를 놓을 수가 없다는거야. 그래서 내가 그럼 내가 어떻게 해주길 원하는거냐고 물어보니까 그냥 난 아무것도 안해도 된다는거야. 그냥 옆에만 있게 해주고 이 연애를 계속 할 수 있게 해달래. 나는 헤어진 상태로 있고 자기는 연애하고… 이게 뭔 소리야 대체… 그래서 내가 생각할 시간을 주면 되는거냐고 물어보니까 그건 또 아니라는거야. 자기는 지금 자기의 생각을 다 말했다고 갑자기 나한테 1년동안 옆에 있게 해달라길래 내가 너무 어이없어서 그럼 그 시간동안 난 기다리면서 뭘 해야하는거야고 그랬더니 넌 그냥 너 할거 하라는거야… 그 자리에서 도저히 이해할 수 없고 어이없어서 그냥 그대로 생각해보겠다고 집에 왔어.. 대체 이게 뭐하자는 걸까…? 긴글 읽어줘서 고마워ㅠ난 진짜 진짜 쓰레기야… 내가 전에 사겼던 남친한테 정 다 떨어져서 헤어지고 싶은데 헤어지자는 말이 쉽게 안 나오는거야 그냥 친구같은 감정만 남아있었어 정 다 떨어진 이유는 내가 하지말라는 거 계속 하고 내 얘기를 귓등으로도 안 듣더라? 뭐 얘기를 해도 그건 너가 이랬으면 되는 거 아냐? 이런 식 이었어 아무튼 그래서 완전 다 식은 상태로 아 헤어지자고 말은 해야하는데 언제 하지 하고 있다가 내가 어떤 남자애랑 친해지게 됐어 근데 걔랑 한 번 만났다? 사귀는 도중에 같이 만나서 술 한잔 했어(그때 당시 남친한텐 그냥 친구 만나러 간다 하고) 근데 걔가 너무 괜찮아보이는거야 그래서 다음날에 헤어지자고 말해야겠다 결심을 했는데 남친이 먼저 헤어지자고 말을 하는거야 (내가 그때 마음도 다 식어서 말투도 좀 차갑게 해서 그런지 눈치를 챘나봐) 그래서 그래 헤어지자 하고 끝났거든 그러고 같이 술 먹었다는 애랑 잘되서 지금 사귀고 있는 중이긴 한데 전남친이 내가 지 사귈 때부터 얘 만나서 논 거 알면 얼마나 화나고 어이없을까…. 좀 미안하네..헤어지겠다고 다짐글 쓴 쓰니야.. 결과부터 말하면 결국 못헤어졌어. 원래 목요일날 만나서 헤어지자고 해야겠다 생각했었는데 오늘 알바하는데 갑자기 찾아와서 알바끝날때까지 기다렸더라고. 알바하는 동안 오만 생각이 들고 심장이 막 쿵쾅되고 불편하고 그랬는데 결정한 이상 지금이다.. 생각하고 걷자고 하고 같이 걸었어. 한 10시부터.. 11시반까지 너한테 너무 미안하다. 내가 너의 청춘, 시간 모든 걸 빼앗고 있는것같다. 나는 너를 알아가려고 만나기 시작했는데 너는 내가 너와 같은 마음이라고 항상 말한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난 정말 한 번도 너가 나를 좋아하는 만큼 너를 좋아해본적이 없다고 느낀다. 그래서 너가 연락올때마다 너한테 미안하고 너랑 미래가 안보인다. 너랑 친구가 아닌 연인으로서 너가 하고싶은걸 난 너와 할 자신이없다... 그런식으로 되게 길게 계속 말을 했는데.. 자기가 고치겠다고 그냥 연락안해도 되고 이 시간을 낭비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않게 만들겠다고 자기가 노력하겠다고 그러더라. 듣다보니 내가 얘랑 생각이 다른걸 서로 몰랐던 건가 싶기도 하고 내가 노력하면 좋아질수있는걸까 싶고 계속 못헤어지겠다고 해서. 그럼 그냥 오늘부터 1일하자고 했어. 우리 생각이 달랐었건것 같다고. 지금부터 맞춰가보자고. 근데 집에 안보내줄라고 막차언제지 이러고 있길래 엄마걱정하신다고. 원하는 답 받아냈으면서 언제까지 같이 있길 원하냐고 나도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라고 하고 도망쳤다. 헤어지지못했다.가 맞는건지 헤어지지않았다가 맞는건지 내 마음에 물어도 잘 모르겠네긴 글이지만 꼭 들어줘 도움이 필요해.. 남자친구가 일이 너무 중요한 사람인데 내가 발전적인 모습도 안 보이고 자주 감정적으로 굴어서 남친 일이랑 꿈에 있어서 방해가 됐나봐 내가 남친이 1순위라고 말했는데 집에와서 전화로.. 자기는 그런 말 들을 수록 내가 안 좋아진대. 내가 점점 안좋아진대. 자기 1순위는 나도 자신도 아니고 일이라 연애를 할 상황이 아닌 것 같대 오늘도 데이트하고 밥 먹고 술먹고 손 꼭 붙잡고 다녔는데 오늘 술 먹을 때 자기는 좋은 사람 못 만날 줄 알았다고 했거든 근데 나를 만났다고 우리 아이 낳으면 어쩌구 이런 말도 하고.. 근데 술자리 마지막에서 내가 남친이 1순위라고 말해버려서 많이 부담이 되고 확 정이 떨어졌나봐 아마도? 어제까지만해도 사랑한다고 말하고 싸워도 꼭 많이 사랑한다고 하고 화해 잘 했거든 사귄지는 300일 정도 됐어 그런 말을 듣고 전화를 끊으니까 눈물도 안 나더라 헤어지자는 건 아니지? 이제 내가 싫어?해도 대답을 안 하고 내가 그런 행동을 할수록 안좋아진다고만 했어 내일 밤에 만나서 얼굴보고 얘기하자하더라 전화로 말한 것도 원래 전화로 의미가 전달이 잘 안 될 것 같아서 만나서 얘기하자 했는데 내가 너무 촉이 안 좋고 불안해서 엄청 부탁해서 전화로 저 말들을 들어버린 거야 그래서 잠도 못자고 내일 남친 만나서 할 얘기들 정리했어 일이랑 공부가 중요한 사람인 거 아는데 내가 널 너무 좋아해서 잠시 잊었다 나도 너 열심히 일 할 시간에 내 일 하면서 발전적인 모습 보여주면서 멋진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겠다 서로 발전적인 에너지를 줄 수 있는 연애를 하겠다 내가 안 좋아졌다면, 우리 그래도 많다면 많은 시간을 사귄 만큼 내가 널 다시 꼬셔볼 기회를 줘라. 내가 그래도 안 좋다면 나는 널 짝사랑할 거다 널 짝사랑하면서 더 멋진 모습 보여주면서 꼬시려고 노력할 거다 등등.. 좀 길고 진심으로 말할 거야 사실 많이 충격인데 아까 만났을 때만해도 사이 너무 좋았으니까 나한테 뭐 필요없냐고 물어보길래 옷 필요하다 하니까 당장 이틀 후에 어디 쇼핑가자고도 먼저 말해주고 약속했고 귀엽다고 하고... 현실감이 안 든다 눈물도 안 나고 헤어지자는 말 빼고는 다 들어줄 수 있는데 아직 많이 사랑해서 절대 헤어지진 못할 것 같은데 자기들 생각엔 나한테 남친이 이별을 고할 것 같아? 내가 고치고 발전하고 너의 일을 충분히 존중하겠다고 하면 마음이 바뀔 수도 있을까? 어떻게 한순간에 나한테 이렇게 말할 수 있지 아무리 싸워도 의견 충돌해도 이런 말을 나한테 한 적은 없었는데 내일 만나서 남친 말 다 들어주고 이해한다음 내 얘기를 하고 싶은데 남친 말 중에서 우리 그만하자는 이야기가 나와서 내가 준비한 말들이 다 무용지물이 될까봐 .. 너무 어렵다 조언 좀 해주라 나 얘랑 절대 못 헤어져 너무 사랑하고 너무 갑작스러워
Geukr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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