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 커닐링구스…를 너무 좋아해;;

내가 28이고 남친이 27 한살 연하인데 내가 자주 가는 카페에서 만나서 사귀게 된거거든..

애초에 내가 관계할때 진짜 부끄러움도 많고..연하는 처음이라서 관계 직전에 엄청 어색했는데 생각보다 잘 이끌더라고..

근데 애무할때 진짜.. 아래를 엄청 빨아;
솔직히 그동안 사귀었던 사람들한테는 진짜 한두번만 받아본게 끝이였고 내가 워낙 부끄러움도 많고 냄새 신경쓰여서 한두번 허락 한뒤론.. 거의 못하게했거든 ㅠ

근데 지금 남친한테 진짜 너무 부끄러워서 못벌리겠다고 ..걍 차라리 내가 해주겠다고해도 싫다고 비집고 들어와서 대체 뭐가 문제냐,누나가 걱정하는거 알겠는데 바디워시 향만나고 좋다고 이러면서 막..해주더라고..

근데 아래 애무할때 진짜 기본 40분-1시간이야;;
내가 막 3-4번 갈때 걘 걍 발기만 해있음..
처음엔 그냥 입술로 문지르듯이 살살 핥아주다가 나중엔 뭐 손가락도 쓰고 혀도 쓰고.. 원래 커닐링구스 좋아하면 이렇게까지 오래 물고빨고 그래..?

전엔 두시간 내내 아래만 괴롭히다가 삽입 없이 나 혼자 먼저 뻗은 적도 있음 ㅠ.. 남친은 그냥 내가 가는 모습 보는게 귀엽고 그냥 너무 좋대;(자랑아니고 진짜 고추 안아픈가 이러면?;)

혹시 자기들 남자친구들 중에 빠는거 좋아하는 남친 있어? 원래 이렇게까지 오래 빨수가있나..??
페티쉬 같은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