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친이 친구랑 논다고만 하면 왜이렇게 예민해지는지 모르겠어..
원래는 나도 그렇고 남친도 그렇고 둘 다 친구랑 잘 만나지도 않고 집순이어서 안정감 같은게 있었는데 남친이 개강 하기 전에는 공부해야 돼서 친구도 거의 못 만난다 이래놓고 막상 개강하고 나니까 친구가 부르기만 하면 주말에도 아침에 나가서 밤에 들어오는게 너무 싫다
연락 텀도 한 시간에 한 번정도 신경쓴다고는 하는데 티키타카도 안되고 그냥 남친은 나한테 뭐 묻진 않고 보고식으로 어디 왔다 어디 갈거다 이런식으로만 하니까 연락 해줘도 마음에 안 들어..
이기적인거 아는데 친구 만난다 할 때마다 자꾸 짜증내게 돼 어떻게 해야되지
내 할 거 한다고 해도 자꾸만 신경쓰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