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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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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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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남친이 최근에 회사한테 쌓였던게 터져서 퇴사 준비 중인데(회사에 아직 티는 안냈는데 퇴사해야겠다고 결심한 후부터 정이
더 떨어져서 스트레스 받나봐ㅠ)

하루에 한 번하는 전화할 때 그얘기가 95%고 5% 정도는 약간의 tmi하고 끝나...

분명 그런거에 큰 불편함 못느끼고 나한테 다 말해주는거에 오히려 고마웠어
근데 남친은 지친 목소리로 회사얘기, 퇴사 준비 어떻게 하고 있는지 이런 얘기들 해주고 내 얘기 할 틈도 없이 전화가 끝나버리네...

물론 회사 끝나고 지치고 회사 때문에 기분 안좋은 사람한테 눈치 없이 “헤헤 난 오늘 강아지랑 놀았어~” 라던가 “오늘 친구 만났는데 ~~얘기했다? 넌 어떻게 생각해? 헤헤헤” 이런식으로 말하고 싶지도 않아..그래도 우리의 대화도 나누고 싶은데....
너무 어렵다

그렇다고 찡찡거리기보단 “오늘은 대리가 ~~해서 기분이
점점 안좋아졌다”, “퇴사관련 얘기는 ~월에 ~한테 먼저 말하고 절차 밟을걸 생각하고 있다” 이런 느낌이야

남친이 기분 안좋을 때 다들 대화 어떻게 해?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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