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 남친이 집착이 있는 편이고 난 크게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편이야.. 그래서 통화하면서 자는데 오늘은 갑자기 새벽 1시에 남친이 통화중이라고 바뀌고 통화대기음으로 전환된거야... 그래서 뭐지하고 전화 끊었어... 다시 남친한테 전화와서 받구... 이만저만해서 끊었다고 말해줬징... 몬가 증거물도 없어서 머라고 하지도 못하겠고...한 숨 한 번 쉬었는데 자기는 진짜 통화 끊는 소리에 잠이 깨서 전화건거 밖에 앖다고 하는거...짜증난다고 엄청 신경질내고... 근데 전에 바람핀 적이 있었거든? 그래서 의심이 되기도 하구... 이거 바람일까... 아님 전여친... 아님 내가 유난 떠는거일까...?
진짜 의심하는 내 자신이 싫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