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임약 먹은지 3개월 이상 되셨음? 아니면 임신하고 싶으면 하셈~

불안하면 제발 하지 마••• 남자친구가 해보고 싶어한다고 해주려고 급하게 물러보지 말고 임신 생각이 아예 없다 절대 ㄴㄴ...

정 안떨어져?... 책임감없고 쾌락만 생각하는 거 같아... 제발 피임해

아... 오늘 글 왜 이러니 아 진짜 토 나온다 오늘 글들 ㄹㅈㄷ 많네 뭐가 급한 건데 대체 여자들은 365일 임신 가능해 약 먹어도 루프해도 콘돔 껴도 임신하는 사람들은 임신이 되는 판국에 뭐가 위험하지 않다는 건데? 그러다 임신되면? 책임진대? 결혼한대? 아이 낳겠대? 각서라도 받고 공증 받아 그러고 질내사정해 뭔 자신감이야 아이 생기면? 지울 거야? 말은 쉽게 지우는 거지 그거 살인이야 한 생명 죽이는 거라고 니들이 그 철없이 하는 그 성욕에 지배 당한 그 한순간 덕분에 ㅡㅡ 정신차려 진짜 내 가족이었으면 개때렸다

안전할거야 댓글 달리면 그거 보고 질내사정하고 생리 안하면 누구 탓하게?

피임법에서 리듬법을 활용한 주기적 금욕, 쉽게 말해 수정 가능 시기만 피해서 하는 건 보통 실패율이 25% 정도야… 그렇게 4번 하면 1번은 임신이 될 수 있다는 소리인데… 개인적으로 임신중절이 잘못된 거라고 생각하진 않지만 여자 몸에 상당한 무리가 되고 당사자에겐 심리적으로도 안 좋을 텐데, 장점에 비해 너무 위험 부담이 큰 건 아닐까?

미친거 아님? 나라면 정색하고 미쳤냐 했을것 같은데 졸라 위험해 그니까 하지마 생리기간에 질내사정하고 임신한 애들도 있어 제발

남친이 하고 싶다고 하면 자긴 다 해줘? 뭐 막말로 남친이 너보고 죽으라면 죽을 거야?! 피임약이나 먹어? 뭐 미레나 같은 시술이라도 받고나 하는 말이야?! 임신하고 싶음 그렇게 해. 네가 벌어질 모든 상황에 책임질 수 있으면 해 그럼. 남친이 만약 임신되면 책임은 진다니?ㅎ 애도 너도 평생 데리고는 살겠대? 자기 몸이야 자기야. 제발. 제발 좀 정신 차려... 무책임하게 굴지 말고ㅠ 여자는 365일이 가임기야. 어제오늘 몇몇들 갑자기 왜 이래ㅠ 너네 단체로 뭐 잘못 먹은 거니... 글 보는데 피로도 오진다ㅠ

하하하하 나 생리끝난날 괜찮겠지 첫째는 3년을 꼬박 노력하고 난임센터까지 다녀가며 날짜 맞춰 숙제하고 겨우겨우 3년만에 만났으니까 진짜 괜찮을거야 딱 한번 날 내려놨는데 둘째생겼다♡ 사람일 모르는거다....자기야...

젼나 이기적이네…자기를 소중히 대하는 사람이랑 만나 !🥹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책임질 수 없는 상황이라면 피임 하는 게 좋아용.. 아니면 후에 이벤트 느낌으로 상황도 애가 생겨도 어느정도 책임질 수 있는 상황이고, 피임약도 꾸준히 먹고 최대한 안전한 날에 그날 하루 허락하는 정도는 괜찮을 거 같아용

왜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