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고 속상하겠다 ㅠㅠ 안그래도 멀리 있을텐데 전화도 잘 못하고 ..! 전화 많이 하고싶은데 못해서 속상하다고 다시 한번 말해봐 ㅠㅠ 내 남친도 직업군인이라 관사에 살거든 매일은 전화못하지만 여유되는시간에 시간맞으면 밖에 나가서 조금은 하는거같아 나도 처음엔 그랬는데 진지하게 말해서 조금은 통화를 할 수 있게 됐어 룸메 없을때 간간히 한번씩 하기도하고 아무래도 서로의 노력이 없으면 만나기는 좀 힘들겠지만 말 한번 다시해보고 헤어질지 생각해보는게 어떨까 ? ㅠㅠ

전화때문에 헤어짐을 결심하는구나...(내가 전화안하는 타입이라)

내 남친도 직업군인인데 훈련잡히거나 당직서는거 이외에는 퇴근 하구 전화할수있냐고 물어보고 전화하는 편인데 나두 연락 첨에 뜨문뜨문이라 더 자주해달라구 속상하다구 말했는데 좀 지나서 이젠 열심히 해줘! 근데 이건 둘이 서로 얘기해보는게 좋아,, 헤어지려고 결심하기전에 만나서 얘기로 풀면 어떨까,, 전화말구 다른 이유가 있을진 모르겠지만 대화하고 결정하는것도 나쁘지 않다구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