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 남친이 지금 돈이 진짜없대.
근데 우리가 6월말에 다낭여행을 가기로 했거든?
남친이 항상 돈없다 노래를 부르니까 난 그거 감안해서 6월은 데이트 달에 2번만 가자라고 했었어
심지어 데이트 한번 할때도 3~4만원밖에 안드는 데이트로 계획했었고 (그니까 총 10만원도 안드는거지..)
근데 남친이랑 데이트 얘기 돈얘기를 하다가, 남친이 난 원래 데이트 6월에는 아예 갈 생각 없었다, 여행도 데이트 아니냐, 사실 좀 부담스럽다라고 화를 내더라고
근데 난 솔직히 다른사람들은 주에 한번씩도 가는데, 돈도 다 더치페이하고 달에 꼴랑 두번 가는것도 돈 아끼고아껴서 초저경비로라도 놀자고 한건데
그것도 못마땅해했다는게 너무 슬펐어
나를 생각한다면 “그래도 너가 많이 양보해줬으니까, 그 2번 데이트라도 갈수있도록 내가 노력할게” 이렇게 말해주길 바랬거든
너희들은 어떻게 생각해? 내가 이해해줄수 있는 부분이야 아니면 솔직히 너희가 생각해도 서운하고 화나..?
참고로 우리는 거의 동거하는 상황이고,
남친은 중간에 알바공백기가 생겨서 수입이 제로인상태였어 (저번달엔 우리엄마가 돈도빌려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