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친이 지금 군대에 잇는데 막 내가 오늘 좀만 잘해줘도 “고마어….미안해…..” 이러고 내가 왜 그러냐고 물어보니까 구냥 다 고맙고 미안하대.. 연락을 잘 못해줘서 미안하고 항상 힘이 되어줘서 고맙대
그리고 또 사랑해 🤍🤍 뭐 이렇게 하고 일정도 미리 알려주고 그러긴 하는데 애가 많이 쳐져보이고 왜 이러는지 모르겟어
1. 마음이 식엇는데 내가 잡아줘서 그런가?
(근데 어제 저녁에 나한테 막 넌 완벽하고 나에게 과분한 사람이야 라고 햇어)
2. 다른 여자한테 맘이 흔들렷다가 나한테 돌아왓나?
3. 그냥 군대가 개빡세고 힘든거? 지치는거?
4. 기타…
자기둘은 내 남친 어떤 상태같아??? 나 너무 걱정되어서 지금 ㅠㅠ심각해 한 번만 도오자ㅜ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