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친이 좋은데 웃참하게 되는 자기있어?…
남친이랑 평소에 말할땐 미성이고 담백한데
종종 중저음이나 느끼한멘트 해줄때 너무 좋아… 근데 좀 웃기기도해… 이 감정이 멀까?
매번 만날때마다 꼬셔지는(?) 그 기분이 좋은데 약간 웃참을 하게되는!??
나 이미 니 여친인데??!
그리고 그걸 좋아하는 나의 반응을 기대하는게 보여서 웃기고 귀여운??
관계할때도 의도적으로 목소리 깔고 자기야… 이러는데 아니 좋은데 좋긴한데 왤케 웃길까?? 이런 자기 또 이써?
웃참리미트가 너무 낮아서 나중에 얼굴에대고 폭소할까보ㅓ 걱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