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완전 극 초반처럼 열심히 할 순 없지.. 각자의 원래 삶이 있는데 그 삶을 지키기 위해 다른일도 눈에 들어오고 친구관계도 그렇고 점점 쓰니도 남친의 삶에 점차 스며들고 그 전에 챙기지 못했던거나 해야할일들이 점점 보이기때문에 아무래도 사귀기전보다는 텀이 조금은 길어질 순 있지 그거에 대해 안 서운할 순 없지ㅜㅜ 이 상황을 제일 잘 인정하고 헤쳐나가야한다는데 그게 제일 어렵지..

한 번 이 얘기 해봐! 무작정 연락횟수를 많이 할 수 는 없고 서로 맞춰가는게 맞는거 같어!!

요즘 무슨 일이 있는 건 아니겠지?

한달만이면 아직 완전초반인데 왜그르까..ㅜ 요새 왜케 답장이 느려~ 이런식으류 함 떠바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