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친이 전 썸녀? 낀 무리에 말없이 갔다왔다면
제목 그대로 단둘은
아니고 썸녀(둘다 마음 있었으나 둘다 적극적으로 행동을 안해서 미적지근하게 끝났고 단순 썸이라기 보다는 남친이 많이 좋아했었음) 가 포함된 친했던 동아리 사람들끼리 4명정도 해서 만났다면(졸업은 했고 친한사람끼리의 동창회 느낌) 바람으로 쳐?
나한테는 그냥 뭐 먹었다 이런식으로 말했는데 알고보니 다른사람이 오랜만에 한번 뭉치자 해서 그렇게 4명이서 만나서 논거였음. 즉 혼자먹었다고 뻥친건 아니지만 평소였으면 누구랑 약속있다 누구랑 먹는다 말할 사람이 그냥 그거 먹었다 라고만 얘기함으로서 소극적? 거짓말을 한거지. 개빡치는데 넘어가줄만한 일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