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친이 전여친이랑 군대 가기전년도?에 사겻어서 추억이 많아 군대 기다리진 않앗긴한데 걍 그래보여 근데 다른건 신경 아예 안쓰이는데 왜 글램핑 이거 하나는 기분이 안좋지.. 둘이 장거리라 자주 왓다갓다하고 여행 다닌건 괜첞은데 딱 글램핑!! 이거 하나만 기분이 별로야ㅠ 막 재밋엇겟지 좋앗겟지 이런 기분까지는 모르겠는데 그냥 별로!! 그래서 남친이 글램핑 가자는데 가기 싫어서 안간다햇어 왜 그럴까 그냥 나도 가고 추억 만들면 되는데 왜 그 글램핑에만 꽂혀서 그러지ㅠ.? 내 자신이 답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