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 전여친이랑 같이 일하는데 자기들은 어떨 것 같아?
난 남친이 최대한 신경안쓰이게 엄청 노력해줘서 신경안쓰려고 노력하는데 사실 속으로는 열불나...
아 진짜 별로다
전혀... 무슨 일이길래 꼭 같이 일해야해?
전여친 만날때부터 같이 일했어 ㅠ 자꾸 혼자 속상하고 그르네 눈물나
남친이 이직할 생각 없는 이상 너무 깊은 상상은 하지말어... 그게 자기한테 좋을 것 같아 자기가 고생이다 진짜😢
꼭 같이해야만 하는거야..?
왜 어쩌다 같이 일하는 거야…
난 못만나겠다 언제 또 눈 맞을지 어케 알어
내말이 있어도 다른 거로 정분날까봐 난 불안할듯 솔직히 둘이 몸을 섞었는지도 어케 알어… 내가 받아들일 수 있는 건 유일하게 사업 서로 정리 중이라 아직은 같이 일하는 중이다 기다려달라 하는 거면 ㅇㅈ인데 계속 같이 한다..? 왜?
그건 전혀 일절 그럴 일 없는거 진짜 확실해 하루종일 뭐하는지 알거든 남친 가게 알바생이라 자를 수도 없고 곧 그만두기로는 했는데 일때매 문제가 생기면 난 도움을 주고싶어도 도움이 안되고 결국 일하는 전여친 도움을 받으니까 마음이 참 설명할 수가 없더라.. 남친한텐 해결돼서 다행이다..! 이랬지만
혹시 사업이 아니라 직장이야? 부서가 같은 거 아니면 진짜 어쩔 수 없는 건데… 사업이면 정리하라해
유미의 세포 구웅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