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남친인줄.....
하 .............
250 성인족발인 것도 똑같음ㅋㅋㅋㅋ 얜 머리 안 감은 날은 정수리 냄새맡음 기름 좔좔 흐르는데 하 운동 하고 오면 가슴에 코박고 에휴
와 개싫겠다 ㅅㅂ .. 정색해도 그래?
그정도면 패티쉬 아니야?.. 와 어쩌지 싫다해도 작은 장난이라 생각해서 슬금하는거같은데 ..적응..하는게 답인가..
패티쉬는 아닌거 같은게 발로 꼬추 만지면 그건 또 아무 느낌 없대 ㅅㅂ 걔 눈에는 뽀얗고 부들부들한 애기발처럼 보인다는데 내입장에선 걍 250 어른족발이거든 적응하기에는 인지부조화가 너무 심해 ㅜㅜ
ㅋㅋㅋㅋㅋㅋㅋ아 ㅅㅂㅋㅋㅋ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발로 꼬추만지면 역으로 나한테도 하던데 싫다곸ㅋㅋㅋㅋㅋㅋ
냄새 페티쉬도 있던데... 겨드랑이나 발 같은 데서 나는 체취 좋아하는 거. 그런 거 아닐까?
헐진짜? 그럼 못고치는건가 ......
그래도 자기가 기분 나쁘면 남친이 참아야지ㅠ 그냥 진지하게 말하는 거 추천해. 장난으로 안 듣게끔 나 기분나쁘다 안 하면 좋겠다 얘기하면 안하지 않을까
했는데 말을 안듣는다면...ㅜㅜ 사춘기 아들같음ㅜㅜ
페티쉬는 아니고 그냥 강아지 꼬순내나 애기 시큼한 냄새로 힐링하듯 그런거야 자기의 페르몬이 남자친구한테 좋게 느껴지는거!! 냄새맡는다고 발기되고 그런건 아니자노
아 그러네ㅔ 겨냄새는 조금 발기하는거 같긴 한데 발은 확실히 아니야!! 그러면 걔 내가 포기하는게 제일 빠르겠네...... 하하
몰래 식초발라서 맡게해봐.... 싫다는데도 왜 자꾸 저러는거야...
오 충격요법 좋아 식초가 없어서 시큼한 향수에 발 절여볼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