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별로야 ..?
난 공사구분 철저한 편이고 직장 사람들한테 사생활 노출하는 거도 별로 안 좋아해서 원하는 만큼만 오픈하고 싶어. 그리고 집 가는 길에 데려다준다고 쫓아오거나 하는 것도 별로야
나도 이건 싫더라...뭔가 콕찝어서 왜싫은지는 모르겠는데 그냥 싫어...
허락하지않은 내 공간에 들어온기분일듯
나도 진짜 싫어.. 맘대로 찾아오는거 매너없고 불쾌해.
그런거 싫으면 정확하게 그어서 얘기하는 게 좋아! 안그러면 쌓이다가 본인만 더 힘들어짐 ㅠㅡ 나도 내 공간에 들어오는 거 싫어해.. 솔직히 자취한다고 해도 남친이 놀러오는 거 달갑지 않은 편,, 어쩌다 한 번이면 몰라 싫다고 했는데도 데려다 주는 경우나 별로 좋아하지않아 아무튼 기준이 있으면 말하는 게 좋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