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연애
남친이 이제 안좋은거같은데 인정하기가 싫다남친이 전화하든 일상 말해주든 웃긴말을 하든 장난을 치든 걍 다 재미가 없고 얘기에 집중도 안되는데 이 사실을 인정하는게 너무 짜증나 헤어지기는 싫고 그냥 만나서 얼굴보고 스킨쉽하고 섹스나 하는게 좋은거같애 이거 사랑아닌거같은데 나 싫어하지말라고 기도하던 내가 이렇게 되니까 내가 진짜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