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친이 이제 삼수 다 끝나서 이제서야
친구들이랑 술먹고 새벽까지놀다 들어가서 자고 4시인 일어났어 지금
난 대학다니면서 목금공강이라 졸업하면 부모님 회사 물려받을거라 계속 일배우고있어서 4시퇴근인데
난 하루종일 아침부터 일과 다 끝내고 퇴근하는데 남친은 이제 일어나고 난 출근땜에 밤에 일찍 자러들어갈땐 남친이 술마시러 나가는시간이고 이러니까 사귀면서도 외로운느낌이 드는데..
또 3년동안의 수험생활을 끝내고 이제서야 막 노는게 이해가고..
자기들생각은 어때
내가 그래서 온전히 시간나는건 주말뿐인데 주말에도 이러길래
싸웠어서 이젠 주말은 온전히 다 나에게 쓰고있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