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친이 이번에 군휴가 나왔는데
내가 성욕이 높아서인지 만족스러운 성관계를 못했어.. 나는 절정을 몰라서 매일 남친이 사정하면 끝나는 성관계를 이어왔는데 군대때문에 오래 못만나서
내가 좀 많이 쌓여있었어.. 근데 남자친구는 군대에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는지 1회에 속전속결..느낌? 정도 만 하더라고 물론 나도 움직이고 다 하는데
휴가동안 만족스러운 관계를 맺지 못했어..
정말 다 모든게다 완벽한 남친인데
성관계로 조그씩 속상..?하다고 해야하나..
좀.. 그런 감정이 들더라고
내 성욕이 높은편이라 자괴감들다가도 속상하고
군대에서 많이 힘들었구나.. 수고많았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
다들 이런고민 해본적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