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 원해서 거의 모든 관계 전에 펠라해주고 있는데 난 될 수 있으면 안하고 싶어
초반엔 해주는거 별로 안좋아한다고 얘기했는데 결국엔 잘 안서는 것도 있고 하게되더라구
근데 하고나서 입 안에 쓸려서 거슬리는 느낌도 싫고 목도 아프고 그래서 훈련(?)시키고 싶은데
나랑 비숫한 경험 있거나 극복한 자기들 조언 좀 해주라!!
ㅠ 난 명확하게 말하는 편이긴 해! 안 그럼 계속 말하더라고ㅠㅠ 다른 방편이나 돌려말하는 것보다 “나는 하고 나면 목이랑 턱이 너무 아파서 하고 싶지 않다 너도 고통스러운 건 하지 않아도 된다 강요하지 않을게“ 라고 했어!
완전 싫어서 절대 하고싶지않다!! 정도까지는 아니여서 그렇게까지 확실하게 말하진 않았는데 너무 당연시하개 매 관계때마다 하게돼서 그게 싫은거같아ㅠㅠ 차라리 아에 하기 싫었으면 자기처럼 얘기할텐데.. 가끔만 하고싶어..
나는 생리때나 가끔씩만 해주는데 가끔 하는건 괜찮은것같아 그리고 막 목 안에까지 넣지 않아도 스팟을 잘 알면 살짝만 해도 좋아하더라 불알부분을 -_- 좀 해준다던가 아님 기둥 핥고 위쪽만 살짝 자극해주는 그정도로도 죽으려고 하더라..피스톤도 깊게 말고 얕게 하고 밑은 손으로 해주는방법도 있고. 근데 머 이런거 다 필요없고 자기가 안하고싶음 안하는거지뭐! 그냥 다른 삽입이나 애무 통해서 즐겁게 하면 그걸로도 충분히 좋은것같아!
나는 그냥 한번씩 거절했어. 해달라고 하면 오늘 하기 싫다고! 그러니까 점점 횟수 줄어들더라
하게되면 힘들다 맛없다 턱 아프다 그러면서 나는 이걸 별로 안 좋아한다는 의사표현도 하고
나는 말할거 같아 매번 해주긴 힘들기도하고 나서서 해주는게 좋지 의무감이 드는 단계 같아서 흥분이 안된다구!! 가끔 빨고 싶을때 열심히 빨아줄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