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 외국사는데 자취해서 가끔 자기 집에서 친한 친구들 몇명이랑 술마시고 놀아.
남친이랑 같이 노는 친구들은 나도 몇번 만난적있어서 친한건 아니지만 다 아는 사이야.
근데 같이 노는 친구들이 3명인데 그 중 한명이 여자야.! 밤인데 늦게까지 같이 놀던데 그 여자 인스타에 남친 고양이 영상이 올라왔더라구..
휴.. 질투나서 짜증나… 다같이 놀고 친한건 알지만 난 가보지도 못한 남친집에서 새벽까지 놀고 인스타에 저렇게 올린게… 나 속이 너무 좁은건가.?
아니 나도 완전 속 뒤틀릴듯 .. 물론 남친도 우정 지키고 싶겠지만 방법이 없나
그치.. 질투난다고 얘기하기두 그래..
내 속도 뒤틀림 지금..
서양권이면방법없지않나
남친이랑 친구들 다 한국인이야!
근데또거기서는 거기만의커뮤니티가있으니.. 애매하네ㅠㅠ
그치..그래서 뭐라 얘기하기도 애매해..
겁나 싫다 자취방에서 여자포함 논다? 말도 안돼
그래.? 나도 남사친들이랑 놀아서 그냥 그러려니하고 넘기는것도 있구 원래 알던 친구들이라 뭐라하기도 그래ㅜㅜ 싫긴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