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 오늘 나랑 결혼하면 평생 재밌을것 같기는 한데 성격을 조금만 고치면 너무 좋을것 같대 …ㅋ
먼 거지같은소리여
먼소리야진짜 ㅋㅋ 입맛에 맞게 개조하고싶은갑네
고치라는 성격이 혹시 머 예민이랄지..안예쁜 말투랄지 뭐 그런거야?
엥 염병
할말 못할말 구분 못하는 그 성격이나 어찌해보라 해
일단 남친말도 들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