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 오나홀 사서 한다는데 뭔가... 좀 그래.. 싫은 것도 아니고 자유긴 하지만 뭔가...음... 남자가 자위기구 사서 한다는 걸 처음 들어서 그런가 이런 남친을 가진 자기들 있어?
나도 싫을 거 같아..
뭔가... 편견이면 편견일 수도 있지만.. 아 ㅠㅠㅠ 조심스럽지만 뭔가.... 좀 그래...ㅠㅠㅠㅠ
나도 싫어...막상 나랑 할때 감각 둔해질거같고 ...ㅠ변태같애
ㅠㅠㅠ 아 뭔가 좀 그래ㅠㅠㅠㅠㅠ 쓰지 말라고 말해보고 싶은데 조심스럽네..
오나홀도 오나홀 나름이긴 하지만...쓰는게 머 문제는 아닌거 알긴 하는데 뭔가 적나라할수록 기분 묘할듯 ㅋㄱㅋㄱㅋㄱㅋ ㅠㅠ 오나홀쓰는 남친..? 상상이 잘 안됨....
그니까...ㅠㅠㅠㅠ 사귄 지 별로 안 돼서 이별사유로는 더더욱 에바고.. 뭐라고 말해야 안 쓰게 할 수 있을까ㅏ....
아무래도 많이 적나라하게 생겨서 그럴 수 있긴 한데.. 나도 처음에 생긴 거 보고 놀랬거든ㅋㅋㅋ 난 내 첫 토이도 남친이 알아보고 사줬었고 한번은 궁금해하길래 써보고 싶으면 써보라고 사줄까? 했던 적 있어. (결국 본인이 한 번 사봤고 몇 번 안 써보고 지금은 버림) 자기가 좀 그렇고 싫으면 잘 말해봐~
ㅠㅠ 알겟어...
아니 쓰는건 이해가 되는데 그걸 왜 여친한테 얘기하냐고....
그니까... 내 말이.... 듣고 진짜 너무 당황했는데 생각하면 할 수록 신경 쓰인다
신경쓰일 수밖에...ㅠㅠㅠㅠ나라면 남친한테 솔직한건 좋은데 이런거 들으면 난 기분이 좋지는 않으니 알아서 필터링해서 말하라고 말할 것 같아... 아니 진짜 이런거 들으면 좋아하는 여친이 어딨냐고ㅠㅠ
오나홀도 어떤 거냐에 따라서 다를 듯 여성기 모양 같은 거면 정떨어짐
어떤 모양인 지 몰라서.. 이따가 자세히 물어본 다음 사용하는 거 불편하다고 말해봐야 겠다
상상해봤는데 싫을 거 같아.. 노골적으로 여성 성기 모양 같은 거나 아예 포르노 배우 성기 본따서 만들었다면서 빻은 광고하는 거면 너무 너무 싫을 듯
어떤 모양인 지 몰라서.. 이따가 자세히 물어본 다음 사용하는 거 불편하다고 말해봐야 겠다
나더 자위기그 써봐서 그걸로 뭐라하기 좀 그런데 종류별로 골라서 쓰면 싫을듯 ㅋㅋㅋ 가슴달린 19금 사는게 난 더 시를듯
어떤 모양인 지 몰라서.. 이따가 자세히 물어본 다음 사용하는 거 불편하다고 말해봐야 겠다
자기는 안 쓰고 안 해...?
웅.. 나는 혼자서도 안 하고 기구 같은 걸 사용해본 적이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