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연애
남친이 예전에 '우리는 잠깐 즐기려고 만나는 사이가 아니라 진지하게 만나는 사이니까~'이런 뉘앙스의 말도 하고 장난인지 뭔진 모르겠는데 '켓콘시요'(일본어로 결혼하자는 뜻)라고 해서 그땐 장난같아서 그냥 웃어넘겼는데나랑 결혼까지 생각하고 있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