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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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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4.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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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이 예전과 다르다는게.. 요새 많이 느껴..
며칠 전에는 자기 만나는거 힘들지 않나면서 내가 다른 사람 만났으면 더 나은 연애를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는 그런말을 하는데 진짜 마음 한켠이 착잡하더라..

나는 이 연애를 끝낼 생각이 전혀 없었는데 자꾸 나를 밀어내는 말을 하고 내가 부담스럽다고 말하니깐 너무 힘들다..

요새 남친이 일상 속에서 힘들고 지치는거 알아서 내가 남친한테 우선순위가 안되더라도 이해되는데… 그럴때마다 남친은 자긴 이 연애 모르겠다면서 선을 긋는데.. 이게 맞는건지 모르겠어..

난 진짜 많이 좋아하는데.. 자주 못 만나니깐 만날 때마다 이쁜옷 입고 만나려고 노력하고 그러거든?
예전에는 막.. 이쁘다, 귀엽다느니 칭찬해주고 잠깐 만나는건데도 남친도 이쁜거 입고오고 그랬는데 요새는.. 진짜 트레이닝복 하나 입고 오고 그게 끝이야..

그냥 이럴꺼면 모르겠다고만 하지말고 솔직하게 말해주면 좋겠다..

남친이 마음속에 여유가 없어서 이런거라면.. 여유가 생긴다면 다시 괜찮아질까..?

이게 권태기인거야?
이런 상황이면.. 어떻게 해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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