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 여사친 많은 편이고 술자리도 항상 혼성이야
술자리에서 문제 사고 이런거 없었지만
전여친이랑 이런 문제로 헤어졌었고..
내가 수영동아리라 남사친 만들어질 수 밖에 없능데 싫다해서 첨엔 싫으니까 여자들이랑만 교류하고 뒷풀이도 안가려고 했다가 얘는 같은 과 후배중에 여사친도 있고 그냥 주변에 여사친이 많은데 왜 난 안돼? 라는 마인드가 갑자기 들었는데
내 심보가 넘 못난걸까..ㅠ
아니? 남자가 못됐는데? 걍 자기하고싶은거 다해 그런데도 이해못해주면 걍버려 세상의 반이 남자야. 자기가 너무 아까워 진짜
야..남친이 내로남불 개심하네.. 걔가먼저 너 배려 안했잖아.. 너도 굳이 그부분을 걔한테 배려할 필요가 있어??